전시명 | -<바다를 건너온 돌사람, 고국의 품에 안기다> -<기원의 언덕, 소원을 품다> -<한국인의 얼굴, 희로애락을 노래하다> -<어머니의 정성, 한땀한땀 사랑을 짓다> -<추상. 구상.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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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 - |
관람소요시간 | -10분 |
전시 내용 | -문인석은 장군석, 석수石獸와 함께 능묘를 지키기 위해 세워진 조각이다. 천 년간 한결같이 능묘를 지켜온 문인석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다수가 일본으로 밀반출되거나 헐값에 팔려나갔다. 우리옛돌박물관은 일본 각지에 흩어져 있던 문인석들을 모아 국내로 환수하였다. 돌아온 돌사람은 한국 돌의 힘과 위엄을 보여준다.
-동자는 도교에서는 신선의 곁에서 시중을 들고, 불교에서는 부처님이나 보살을 곁에서 모시며, 유교에서는 무덤 주인의 심부름을 하는 아이이다. 동자석은 불교, 도교, 유교, 무속신앙 등 여러 요소들이 혼재되어 다채로운 형태를 지니며 그 역할 또한 무덤의 수호신, 마을의 지킴이 등 다양하다.
-벅수는 마을 입구나 길가에 세워 전염병을 옮기는 역신이나 잡귀로부터 마을을 지켰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마을의 구전설화와 민중의 정서가 반영되어 예술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오늘을 사는 우리로 하여금 과거와의 대화를 가능케 하는 존재로 다가온다.
-자수는 옛 여인들의 미적 감흥과 꿈을 표현하는 유일한 세계이다. 자신의 마음을 섬세하고 자유롭게 오색실에 담아 가족의 행복⋅건강을 기원하였다. 이렇듯 우리 자수의 역사는 한국 여인네의 오롯한 삶이라 할 수 있다.
-광복 이후 한국미술의 부흥기를 이끈 대표적인 서양화가 김환기, 이우환, 이응노, 유영국, 이대원, 권옥연 등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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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배우면서 달리는 런닝스톤(RUNNING 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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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대상 |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
관람소요시간 | -1시간 |
수용인원 | -30명 |
프로그램 내용 | -1.오리엔테이션 및 박물관 소개 -2.프로그램 방법 안내 및 교구재 제공 -3.조별프로그램 진행 보물찾기 방식으로, 유물에 새겨진 지물을 찾아 박물관 곳곳을 뛰어다닌다. -4.전시해설 -5.소감발표 |
교육 목적 및 목표 |
-딱딱한 설명 위주의 전시 관람이 아니라 참여자가 직접 유물을 찾아다니며 보고 즐기는 놀이형태의 관람을 유도함으로써, 석조유물의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